[이슈톡] 오늘은 #뭐 하고 놀지

◀ 리포터 ▶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 연기로 학부형들, 요즘 하루하루를 어떻게 아이들과 보내야 할지가 큰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오늘은 #뭐하고 놀지" 입니다.

개학 연기로 온종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

TV와 유튜브, 스마트폰 게임도 슬슬 지겨워 진다는데요.

경기도문화재단이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도감 '뭐하고 놀지?'를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합니다.

놀이도감에는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놀이 방법을 설명한 30가지의 놀이가 소개되어 있다는데요.

그렇다면 중·고등생들은 오늘 하루 뭐하고 지내는게 좋을까요?

서울시 교육청과 일선 자치구들이 다양한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중이라는데요.

이곳 사이트에서 부족한 학업을 보충해 보는 것도 오늘 하루, 부모님 눈치를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투데이 이슈톡 이었습니다.